북평1 [비천을 담다. 북쪽 넓은 들] 북평 최애 카페 동해를 살다보니 그동안 바다가 보이는 카페를 자주 갔고 포스팅도 많이 했었어요. 이번엔 국내 3대 장터 중 하나인 북평장이 열리는 북평에 위치한 [비천을 담다 북쪽 넓은 들]에 왔어요! 이름이 참 길죠? 같은 동해시 내에 [비천을 담다 곰점]도 있던데 동해시 내 프렌차이즈 같아요. 기회가 되면 곰점도 가보고 포스팅할게요~ 여러 화분과 함께 잘 꾸며진 카페에요. 멀리 보이는 나무로 된 함은 꼭 한약방의 함을 떠오르게 하네요 ㅎㅎ 삐그덕 소리가 조금 나는 옛날 냄새 나는 카페인데 인테리어는 세련됐어요 창측 테이블에서 메뉴를 기다리며 사진을 찍어봤어요. 창호지같은 재질로 외부를 막아둔 모습을 보니 옛날 느낌 물신 나네요 ㅎㅎ 테이블 옆 소품도 카페 분위기에 맞는 고풍스러운 느낌이였어요! 사장님의 세심한 인테리.. 2020. 3. 24. 이전 1 다음